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드라마 


MBC 2018년 9월 27일 방영예정 입니다. 


수, 목 오후 10시 방송 입니다.



줄거리


눈앞의 삶이 막막하기만 할 때 한 남자가 나타났다. 


비현실적으로 멋있는 그 내 뒤에서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그 그 남자의 코드네임은 테리우스다.



등장인물


김본 역 - 소지섭 


전직 NIS 블랙요원 


난 NIS 위에 군림하는 그들의 정체를 쫓기 위해 스스로 사라지는 길을 택했고


몸을 낮추고 늘 세상을 경계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 피곤한 삶을 살고 있고


소소한 일상의 재미와 행복이 어떤 것이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던


어느 날, 나의 고요하고 무미건조한 삶에 시끄러운 생명체들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절대 얽히고 싶지 않던 에너지 과잉 앞집 여자와 그녀의 쌍둥이들



출처 내 뒤에 테리우스 홈페이지


고애린 역 -  정인선 


경단 아줌마 꿈도 포기한 채, 경제 활동도 포기한 채, 육아에 올인


남편은 온종일 살림과 육아에 모든 에너지를 쏟은 나를 잉여 취급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다시 취업하고 싶지만, 


애 딸린 경력 단절 아줌마를 반겨 주는 곳은 없고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심장마비로 죽었다.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남편을 떠나 보는 것도 슬픈데, 


슬퍼할 겨를도 없이 돈을 벌어야 했다.


눈앞이 캄캄한 내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남자



출처 정인선 인스타그램




진용태 역 -손호준


J 인터내셔널 대표 내 본명은 정인수


전직 사기꾼 양심도 죄의식도 없는 뻔뻔한 소시오패스 그게 나에요


개인적으로 타인의 사정 따위 깊이 알고 싶지 않고


연민으로 시작한 단 한 번의 선심이 큰일을 그르치기도 한다는 걸 알고 있나요


고애린 역시 그 여자를 회사에 들이는 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유지연 역 - 임세미 


NIS 요원 


비록 음지에서 일하지만, 우리 조직을 사회악에 이용하는 썩은 


인간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잡아내야 한다고 생각해 


나와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던 동료이자 첫사랑이 3년 전에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코드네임 테리우스


나는 임무 수행과 함께 그를 찾는 일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국가안보실장 암살 배후를 쫓는 킹스백


작전 중에 그를 만났다고 합니다. 옆에 있던 여자 고애린


전설의 블랙요원이었던 테리우스가


나의 테리우스가 그 여자의 베이비시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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