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인룸 


tvN 2018년 10월 6일 방영예정 입니다. 


토, 일 오후 9시 


줄거리 


재심청구 상담 중 변호사와 사형수간에 영혼 체인지 


이 초자연적인 현상은 사형수 장화사에게는 하늘이 준 기적이겠으나, 


변호사 을지해이에게는 어이없는 죽음의 선고이며 인생이 


뒤바뀐 두 여자의 치열한 생존 게임과 그 안에서 싹트는 


특별한 우정과 성장을 그린, 인생 리셋 드라마라고 합니다. 



등장인물 


을지 해이 역 - 김희선 


법무법인 담장의 변호사 & 사형수 장화사의 1인 2역 


싸가지 없음의 아이콘 돈 & 출세가 그녀를 대변하는 두 가지 키워드 


변호사라는 직함이 부끄러울 정도로, 힘 있는 자에게는 아부하고 


힘없는 자는 철저히 외면하는 그야말로 개념 없는 법조인 


돈과 명성을 거머쥐고 우리나라 최고 로펌 담장의 시니어 파트너로 


승진을 앞두고 있는데 그만 사형수 장화사와 영혼이 뒤바뀌어 버린다고 합니다. 



출처 김희선 인스타그램 



장화사 역 - 김해숙 


형 집행이 34년째 미뤄진 최장기 미결수이자 사형수 & 변호사 을지해이의 1인 2역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것도 모르고, 


출생부터 불행했던 추영배를 온 마음을 다해 연민하고 사랑했고 


30대의 잘 나가는 변호사가 되어 교도소의 담장 밖을 나선 


장화사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추영배가 기산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을 사형수로 만들었던 그날 밤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인물관계도 출처 나인룸 홈페이지



기유진 역 - 김영광 


을지해이의 연인 세웅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기산의 유복자 아버지 기산을 살해하고, 그 이름과 인생을 훔친 추영배(기산)에 의해 


유폐되어 살아왔고 추영배(기산)가 기산의 자리를 대신하자, 


실제로는 기세웅의 손자임에도 혼외자식인 막내아들로 호적에 오른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재계 서열 8위의 SHC그룹의 상속자로 태어났으나, 


아버지의 원수인 삼촌 추영배를 형이라 부르는 가혹한 아이러니 속에서 


모든 것을 박탈당한 채 살아왔다고 합니다. 



오봉삼 역 - 오대환 


종운경찰서 형사 SHC 그룹의 외동아들 


기찬성이 일으킨 효자동 삼거리 횡단보도 보행사 사망사건 사건을 파헤치던 중, 


담당 변호사 을지해이에 의해 억울하게 보직이 변경되어 현재는 교통과에서 일한고 합니다. 


자신을 물 먹인 변호사 해이의 뒤를 밟으며 그녀에게 한방 날릴 기회를 찾고 있는데 


다시 만난 해이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찰랑이는 도도함과 까칠함 없는 따뜻한 모습에서는 


사랑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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