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 비긴즈 


tvN 2018년 7월 16일 방영예정 입니다.


월요일, 화요일 오후 09시30분 


줄거리 


모든 것에 서툴고 어설펐지만 그래서 찬란했던 


스무 살을 함께 한 주인공들 입니다. 


그런 그들이 다시 만나 함께 상처를 극복하고, 


그 시절 음식으로 힐링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통해 


당신의 식탁에도 치유의 맛이 함께하길 바란다. 



등장인물 


구대영 역 - 윤두준


보험설계사 


거주 형태 : 1인 가구 만랩 


식샤 스타일 :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건 맛있는 식샤 


1인 가구 자취생활은 초짜 티 팍팍 내며 엉망이고, 


맛있는 걸 혼자 먹기 보단 친구들과 같이 배부른 게 장땡이던 


그 시절 옆집 이웃이 된 지우와의 만남은 식사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시작 이라고 합니다. 


보험왕이 아닌 식샤님으로서 받은 


푸드 크리에이터로의 스카우트 직장생활 


10년차라면 퇴준생을 고민한다는 구대영 도전을 할 것인가, 


안정을 선택할 것인가 구대영의 선택은 어느 쪽일지 궁금 합니다. 



출처 윤두준 인스타그램 



이지우 역 - 백진희 


호흡기내과 간호사 


거주 형태 : 1인 가구 반려견 콩알이와 동거 중 


식샤 스타일 : 생존을 위해서 한 끼 때울 뿐


구대영과의 아름다운 추억만 다시 마주했으면 


좋으련만 결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서연까지 다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엄마의 재혼으로 자매가 되었던 동갑내기였지만, 


이제는 상처만 가득한 기억일 뿐, 자매에서 남남이 되어버린 지우, 서연 입니다. 



이서연 역 - 이주우 


무직 


거주 형태 : 미국에서 무작정 한국 행 (갈 곳 없단 말) 


식샤 스타일 : 입맛 없다. 어디 김치수제비 맛 집 아는 곳 있어요? 



미국에서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하며 화려한 생활은 


폭망 돈과 함께 잠적한 동업자를 잡으러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동업자만큼이나 찾고 싶은 건 집에서 먹었던 김치수제비의 


맛 어릴 때부터 입이 짧고 식욕도 식탐도 없었지만, 


김치수제비만은 맛있게 한 그릇 뚝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빚쟁이에 쫓겨도 SNS에 인증샷 올리는 것만큼은 


멈출 수 없어 채권자의 대리인인 선우선에게 한방에 잡힌다고 합니다. 



선우선 역 - 안우연 


씨큐푸드 신제품 개발 팀장 


거주 형태 : 초호화 럭셔리 주상복합 1인 가구 


식샤 스타일 : 반조리 포장으로 내 집도 맛집처럼 


나 혼자 산다의 초호화 럭셔리 버전으로 살고 있는 그의 삶에 


한 여름 밤의 불나방처럼 갑자기 난입한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이서연 빚지고 도망 다니는 주제에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 


당당하게 돈을 더 빌려달라고 하는 것도 모자라 


뻔뻔하게 자신의 집에서 살겠다고 하기 까지


상상불가&예측불허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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