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수, 목 오후 10:00


등장인물


채도진 (본명 윤나무) 역 -  장기용 


경찰대 출신 경위 찰진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사람


정의감이 특출나다 못해 호주머니 속에서도 툭 튀어나온 송곳 같다고 합니다.



길낙원, 나의 유년시절의 첫사랑이자 자신이 아버지와 다른 종류의 인간임을 


일깨워준 최초의 타인이자 유일한 구원자라고 합니다.


경찰대 출신 경위 역을 맡았습니다.




한재이 (본명 길낙원) 역 - 진기주


척 보기에도 배짱 두둑하고, 유쾌하고, 명랑 합니다.



때문에 모두가 생각도 못했다고 하네요. 윤희재에게 살해당한 국민 배우 지혜원의 딸이란 사실을 


윤나무, 사춘기의 입구에서 만난 나의 첫사랑


대한민국 톱배우 역을 맡았습니다.



출처 진기주 인스타그램



윤희재 역 - 허준호


피상적으로 매력이 있고 자존감이 넘친다.


병적인 거짓말로 상대를 통제하고, 후회나 죄책감이 결여되었으며 타인에 대한 공감이 떨어집니다.


거슬리는 것들이 보이면 해쳐야 속이 후련했기에 낙원의 부모를 처단했다고 합니다.


나무의 친부 라고 합니다.



줄거리


서로를 감싸 안아주는 순간들을 그려본다고 합니다. 


두렵고 외로운 이 길의 끝이 보이지 않을 떄 삶이 비록 기적 같진 않아도 


아주 조금은 나아질 수도 있다는 작은 희망의 드라마 입니다.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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