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운명과 분노 


SBS 2018년 12월 1일 방영예정 입니다. 


토요일 오후 09시5분 


줄거리 


거짓으로 남자의 운명이 된 여자와 운명인 줄 알았던 


여자의 거짓에 분노한 남자 남자는 자신을 철저히 이용한 


여자를 부숴버리려 하지만, 여자는 하필 돌아서려는 


남자에게서 뒤늦은 사랑을 자각 엇갈린 운명과 분노 


엇갈린 분노와 운명 서로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복수와 단죄로 끝났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 어긋난 사랑의 시점 덕에 강렬한 비극이 된다고 합니다. 



등장인물 


태인준 역 - 주상욱 


골드그룹 차남/ 골드제화 사장 


경영부진에 빠진 골드제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일에 매달리는 중 주주들의 인정을 받아 


제대로 그룹을 움켜쥘 큰 그림 재벌2세가 밤을 새고 일을 하다 


코피를 터트리는 한편, 힘을 갖기 위해 대주주의 딸 수현과 정략혼도 불사한다. 


그렇게 야망을 향해 달리던 중, 운명의 얼굴을 하고 


인생에 들어온 해라 덕에 칼이 무뎌진다고 합니다. 



구해라 역 - 이민정 


구씨공방 → 골드제화 디자인실 실장 


시시하게는 살고 싶지 않았는데 이건 시시한 정도가 아니라 죽은 것과 다름없다. 


아니 죽은 것 보다 못하다. 


절박한 마음으로 살아가던 중 태인준을 만나 의도적인 접근을 


숨긴 채 온 몸을 던져 운명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차수현 역 - 소이현 


아나운서 


부동산 재벌 아버지와 못지않은 현찰부자 엄마 사이에서 태어나 무서운 게 없다. 


수현 앞에 두 가지 인생의 장애물이 등장 해라는 


욕심의 장애물 태오는 사랑의 장애물 



진태오 역 - 이기우 


홍콩 센탄백화점 해외 팀장 


국제학교로 유학 온 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었고 동거를 했고 딸이 하나 태어났다. 


그런데 조산한 딸이 죽었다는 말만 믿은 채 이별을 했고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기적적으로 되찾게 된다.


센탄 서울의 총책임자로 한국에 돌아오고 그녀에 대한 


애증과 분노를 담은 채 복수의 빅픽처를 그린다고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