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일요일 MBC 저녁 8시45분 


24부작


등장인물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이광재(26세)역 - 김지훈 


그가 사랑하는 것은 여행, 자동차, 시계


그가 보는 세상은 따뜻하고 친절한 곳. 그래서 매사에 자신만만


그런 그에게 시련이 들이닥친다고 합니다.


예고 없이 목이 졸린 도련님 앞에는 심지어 어마어마한 부친의 유산이 기다리고 있다.


철없이 살아온 부잣집 아들 역을 맡았습니다.




출처 김지훈 인스타그램



김영하(26세)역 - 김주현 


그녀의 가까운 목표는 하루매출 수백만 원을 찍는 식음료 매장 사장. 


그러나 더 멀리 꾸는 꿈은 성공 신화의 주인공


난 부잣집 며느리가 아니라 바로 내가 부자가 될 거라는 역할


둘째딸, 떡볶이부터 스테이크까지 전국 맛 집은 다 꿰고 있는 휴학생 역을 맡았습니다.



남태일(31세)역 - 이규한 


영하의 선생님이며 멘토


이 진중한 남자, 때가 되면 그녀에게 고백하리라 만반의 준비까지 했었는데...


영하가 사랑하는 남자는 철없고 무능한 광재였다고 하네요.


밖으로는 냉철함을 유지하나 안에는 온통 상처투성이인 고독하고 비틀린 남자 역할


프랜차이즈 가미의 실무담당 역을 맡았습니다.



김경하(29세)역 - 홍수현


맑은 정신으로는 흠을 찾기 어려운 상대 남. 


상대는 열성을 부려 다가오지만 이상하게 그녀는 자꾸 울고만 싶다. 


왜 그럴까.. 내가 원하던 바로 그런 자린데...


첫째딸. 패션회사 상품 기획팀 직원 역을 맡았습니다.





줄거리


부모자식 간, 형제자매 간에 유산 상속을 둘러싼 낯 뜨거운 송사는 잇달고, 고독사, 존속살상.. 


이 드라마는 이런 세상에 부모 유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열심히 산 부모세대들에게는 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젊은이들에게는 


진창을 구를 용기만 있다면, 그리고 진정한 사랑만 함께 한다면 세상은 아직 살만 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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