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MBC 비밀과 거짓말


2018년 6월 25일 방영예정 


120부작 입니다.


월~금 오후 07시 15분



등장인물 관계도


신화경 역 - 오승아  



미성그룹 손녀 역할 입니다.


남들 보기엔 다 가졌으나 정신적 결핍감에 시달리는 불안한 영혼,


겉으로는 공부도 늘 1등,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자존심의 소유자 신화경 입니다.


우정과 주원에게 비밀을 들키자 그들 모녀를 벼랑 아래로 밀어버리고 


점점 더 야망이란 이름의 가면을 쓴 욕망의 노예가 돼버린다고 합니다.



출처 오승아 인스타그램



한우정 역 - 서해원  


주원의 딸이자 아나운서 지망생 역 입니다.


착하고 배려심이 깊고 야무지고 무슨 일이든 자신이 해야 할 일이면 


끝까지 책임지는 스타일로 아름답고 지적이고 우아함의 표상인 


엄마 주원은 그녀의 자랑이라고 합니다. 악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당당하게,


내 가족은 내 힘으로 지키는 착한 마녀가 되기로 합니다.



윤도빈 역 - 김경남  


엠비에스 피디 3년차 입니다.


우정의 연인  여자 알길 돌같이 하고 선배에겐 어려운 후배, 


후배에겐 엄격한 선배라고 합니다. 워낙 원칙대로 살고 정의롭고 세상과의 


타협을 허락 지 않는 스타일 입니다. 그런 그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선배 한주원을 의지하는데


그런 윤도빈이 한 여자가 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윤재빈 역 - 이중문  


도빈의 동생, 주원의 매니저 입니다.


부자 여자 만나 부자 되는 게 소원인 인생인 윤재빈


재벌녀 화경을 만났는데도 꽃길인 줄 알았던 인생, 꼬여도 제대로 꼬인다고 합니다.


한때 바람둥이였으나 화경을 만난 후론 순정파가 된다고 하네요.



줄거리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습니다.


비밀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



출처 비밀과 거짓말 홈페이지


진짜 사랑, 진짜 가족, 진짜 연인으로 대변되는 우정과 도빈


가짜 사랑, 가짜 가족, 가짜 부부로 대변되는 화경과 재빈


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나이에도 


수그러들지 않은 열병 탓에 주원과 명준, 연희는 아픕니다.


이 시대에 맞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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