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남편 오작두 


MBC 토요일 저녁 8시45분 방송 입니다.


24부작


등장인물 



한승주 30대 중반 역 - 유이 


생활력, 승부욕, 전투력, 독립성 강한 독종.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험과 비난도 감수, 때론 비굴해질 줄도 아는 최강 멘탈의 소유자


외주 프로덕션 피디 역을 맡았습니다.



오작두 ,오혁 30대 중반 역 - 김강우 


아직도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 초순수남. 


너무 착해서 어디가 좀 모자라는 건 아닌가? 바보가 아닌가? 의심스런 남자


약초꾼, 해맑고 낙천적인 초긍정남 역을 맡았습니다.



조봉식 ,조봉식 30대 중반 에릭조 역 - 정상훈 


정·재계 엔터테인먼트 쪽 인사들과의 미친 인맥을 자랑! 카리스마와 쿨함을 겸비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남자로 알려져 있지만, 어린 시절 홀로 조기 유학을 떠나 처절한 


외로움과 소외감을 겪었기에 실제론 어리광쟁이 수다쟁이 애정에 굶주린 남자 역할


복합 문화 공간 청월당 대표 역을 맡았습니다.



출처 한선화 인스타그램


장은조 30대 중반 역 - 한선화 


15년 전 한류붐에 힘입어 신비한 동양음악을 하는 스타국악인으로 화려하게 해외로 진출했고, 


권위 있는 행사와 연주회에 초청되는 등 유명세를 탔으나, 성공에 취해 나태해 지면서, 


명성을 잃었고, 국내활동을 중심으로 재기하려는 욕심에 전격 귀국한다고 하네요.


가야금 병창, 작두의 첫사랑 역을 맡았습니다.



줄거리 


도시인 여자와 자연인 남자가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결혼. 데릴 남편


세속적 욕망을 쫓아 살 수 밖에 없었던 세속녀 한승주가, 


그 반대의 가치를 위해 살아가는 순수남 오작두를 만나면서, 삶의 진정한 행복과 사랑의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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