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 


2018년5월28일 방영예정 입니다.


월~금 오전 08시 30분



등장인물


윤지영 역 - 이인혜  


미술학원 선생을 하면서 남자친구와 결혼, 아기를 갖게 되었고 


임용고시를 준비하며 교사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가혹하게도 또 다른 시련을 그녀에게 준다고 하네요.


친정엄마 영란의 사업이 부도를 내고 의붓아버지까지 빚쟁이로 몰려 


집안이 박살나게 된 것 입니다. 


결국 지영은 견디다 못해 대리모가 됩니다. 


그런데 그 아기에게 지극한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삶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합니다.



출처 이인혜 인스타그램



최경신 역 - 우희진  


대리모를 의뢰한 여자 최경신


남들이 볼 때는 다 가진 여자 입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불임 때문에 호시탐탐 이혼시키려는 시어머니와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친정


그리고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과거 


대리모가 도망가서 몰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는 내 아이를 되찾고야 말겠다는 엄마의 일념 



신상혁 역 - 알렉스 


신회장의 둘째 아들


모범생이고 반듯한 형과 달리 부모 속 썩이는 문제아 입니다. 


실패를 통해 얻은 귀중한 경험들을 살려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도중에 윤지영을 알게 되고 그녀의 진실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게 되면서 여자에 대한 신뢰를 되찾게 된다고 합니다.



신현준 역 - 박준혁


경신의 남편 신회장의 장남 입니다. 


에이원패션의 사장 전문경영인  


아이를 갖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아내에게 최종불임이 


선고됐을 때 그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강요 됩니다. 


야망도 욕심도 있고 아버지에 뒤지지 않는 경영자가 되겠다는, 


아버지보다 뛰어나단 소리 듣고 싶고 실제로 


일중독에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자식이 없다는 게 큰 콤플렉스 입니다.



오혜림 역 - 문보령


산부인과 의사 입니다. 


경신의 절친이자 후배  


불임으로 고통 받는 경신의 곁에서 임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오다가 


대리모 임신을 성공시킵니다.


딱히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는데 재산이 있으니 


물려줄 자식이나 하나 있었으면 싶은데 


정자를 기증받아 싱글 맘으로 살기로 결심, 임신에 성공한다고 합니다.




줄거리 


현실적인 이유로 대리모가 된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


내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일까 


윤지영은 그렇다고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의뢰여성의 시동생


윤지영이 최경신의 시동생 신상혁과 사랑하게 됨으로써 


상황은 꼬일 대로 꼬이게 된다고 합니다. 


둘의 결혼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경신,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지키고 싶어 하는 지영 사이의 갈등이 펼쳐지는 내용 입니다.



+ Recent posts